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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Arts Center 문화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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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154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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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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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공연정보

한·중·일 공동 제작 연극 <축언> (공동기획)

  • 공연구분공동기획
  • 공연기간2013. 10. 19(토) 19:00 ~10. 20(일) 15:00 (2일 2회)
  • 공연시간2013. 10. 19(토) 19:00, 20(일) 15:0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R석 2만원, S석 1만원
  • 소요시간약 120분
  • 관람등급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 공연주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일본국제교류기금, 일본아오모리현립미술관
  • 공연장르연극
  • 유료회원선구매2013-05-23 ~ 2013-05-30
  • 문의처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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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혜택유료회원혜택

○ 유료회원 : 법인 50매(30%) 골드 4매(30%) 블루 2매(20%)  
○ 단체구매 : 20명이상 20% 할인(전화만 가능, 1544-1556)
○ 꿈나무 사랑카드 : 20% 할인(카드 등재자 전원)
○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동반1인까지 50% 할인 
○ 장애인(4~6급),5.18민주화유공자증,참전유공자증,특수임무수행자증    소지자 : 본인에 한해 50% 할인
○ 경로우대(1945년1월1일 이전출생자 본인) : 50% 할인
10.19(토)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출가 하세가와 고지, 배우 이영숙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축언>(祝/言, Celebration/Impression)은,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공동제작 연극으로,
2011년 일본 대지진을 그 주제로 하고 있다.

일본 동북지방 바닷가의 어느 지방도시.
민속학을 전공하는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남자의 결혼식 전날.
갑자기 습격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둠과 고요만이 공간을 메우며.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공연 일부는, 대사 없이 악기 연주와 춤으로 구성된다.)

한·중·일 3국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한국인 신부역에는 극단 골목길의 배우 김선화가,
한국인 신부 언니 역에는, 전국연극제에서 여러 차례 연기상을 수상한
대전 극단 앙상블의 배우 이영숙이 발탁되었다.


■ 연출의 글_하세가와 고지(일본 아오모리 현립미술관 무대예술총감독)

2011년 3월 11일,
연극인을 비롯한 창작예술가들은 인간의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믿어온 <언어>가 산산조각 나는 소리이기도 하였다.
수많은 이재민들의 심정을 헤아리기에 우리의 힘은 너무나도 미약하다.
하지만 삶은 계속 이어진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정신적인 아픔은 커져만 갈 뿐,
결코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 동북지방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은 "누군가가 옆에 있고 당신을 인정하고 있다"는 원초적이지만 심플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다.
일본 동북지방의 연극인과 이웃나라 한국, 중국의 연극인 및 전통예능계승자들이 모여 현재를 함께 논하고, 그 미래를 작품제작의 현장에서 모색한다.
왜냐하면 예술이야말로 미래를 말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간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 시놉시스

일본 동북지방 바닷가의 어느 지방도시. 그곳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동북지방에 있는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일본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오늘은 결혼식 전날. 한국에서 온 신부의 오빠와 언니, 일본인 신랑의 가족이 호텔로비에서 만난다.
거기에 신부와 신랑의 중국인 친구들도 찾아오고…
신부와 신랑은 서로 일본어와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가족들, 친구들은 말이 안 통해 그런지 조금 어색한 분위기.
일본에 연주 여행을 온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들이 우연히 자리를 함께 하면서 어느새 손짓발짓 춤을 추기 시작하는 일동…
어색한 분위기는 음악과 춤 때문에 서서히 흥겨운 분위기로 변한다.
신랑, 신부의 첫 만남, 가족들의 이야기 등이 전개되는 가운데 갑자기 습격하는 대지진과 쓰나미.
쓰나미는 그 공간을 완전히 휩쓸어 버리고 어둠과 고요함만이 공간을 메운다.
다시 무대에 음악이 흐르고 빛이 들어오면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 대화는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
그들은 죽어 버린 것일까?
■ 스탭 & 캐스트

연출_하세가와 고지

현재 아오모리현립미술과 무대예술 총감독으로 있다. 1978년 그는 대학 철학과 재학 시절에 고양 아오모리에 극단‘히로사키 극장’을 창단하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고향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한편 극단의 작가 겸 연출가로 연극 활동을 계속했다.
1995년에는 <교무실의 오후>로 제 1회 일본극작가협회 신인희곡상을 수상하였다. 지방극단이 도쿄에서 인정받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히로사키 극장은 아오모리의 사투리를 구사한 독특한 무대로 90년대에 들어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종은 평가를 받아 왔다.
문화예술의 중앙집중 현상을 경계하고 주변주에서 문화예술을 발신하고자 하는 그의 확고한 자세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도쿄와 지방의 미세한 차이를 정확히 포착하여 일본의 지방도시가 안고 있는 보편적인 소재들을 통해 일본 지방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의 부조리와 혼란들을 예리하게 그려낸다.
이러한 그의 철학과 역량은 리얼리즘에 대비되는 <다큐멘터리즘>이라는 스타일을 통해 일본사회의 동시대성을 보다 깊이 인식하도록 만든다.
최근에는 극작뿐만 아니라, 오바야기 노부히코 감독의 영화 시나리오 원작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희곡집 히로사키 극장의 두 개의 공간>, <히로사키 극장의 30년>등이 있다.


캐스트

신부_김선화
신랑_아이자와 가즈나리
신부의 언니_이영숙
신부의오빠_정영두
신랑의 아버지_나카조 노부
신랑의 제자_사토 류타
중국인 교수_리단
호텔직원_다카하시 준, 오가사와라 마리코, 다나베 가쓰 히코

전통악기 연주_앙상블 시나위
■ 한·중·일 공연일정

【한국】
10월 19일-20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0월 25일-27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서울국제공연예술제 참가)
11월 1일- 3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본】
10월 11일-13일 일본아오모리현립미술관(아오모리현)
11월 23일-24일 센다이시청소년문화회관(미야기현)
11월 29일-12월 1일 신국립극장(도쿄)

【중국】
북경_중앙회극학원, 상해_상해화극예술센터
영상내용(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