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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Arts Center 문화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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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연극 [노인과 바다] (기획공연)

  • 공연구분기획공연
  • 공연기간2020년 5월 22일(금) ~ 23일(토) / 2일 2회
  • 공연시간금 19:30, 토 17:0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전석 3만원
  • 소요시간120분(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14세 이상
  • 공연주최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연극
  • 유료회원선구매2020-01-21 ~ 2020-01-28
  • 문의처전용콜센터(인터파크) 1544-1556 아르스노바 1588-8440

연극 [노인과 바다] 공연예매관심공연담기목록

할인혜택유료회원혜택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5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본인에 한해 50%    
   대학생(20세 이상~만 24세 이하): 본인에 한해 30%(1995년생 이하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 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 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12. 조기 예매할인: 티켓오픈일로 부터 60일 이전 예매자 10%

소리꾼 이자람이 판소리로 재해석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이자람이 3년 만에 내놓은 〈노인과 바다〉는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신작으로 2019년 11월 두산아트센터에서 초연된 화제작이다. 〈사천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추물/살인〉 등 희곡이나 근현대 소설을 판소리의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개발하는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녀는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이수자이자 최연소 ‘춘향가’ 8시간 완창 기록 보유자다.

인생 최대의 대어를 만난 노인의 바다 위 고독한 사투를 그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이번 작품에서 이자람은 자신만의 판소리 만들기에 집중하여 오롯이 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관객들도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을 넘어 소리꾼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간다. 여기에 〈추물/살인〉으로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하며 호흡을 맞춰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 여신동이 시노그래퍼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시대에 맞춰 오늘의 판소리를 만들어가는 이자람의 새로운 지평을 확인하는 무대,
부디 놓치지 마시길. 

쿠바의 작은 어촌인 코히마르 마을에 사는 한 노인 어부의 이야기다. 평생을 바다 위에서 외줄낚시를 하며 살아온 노인은 늘 커다란 고기를 낚는 타고난 어부였다. 하지만 운이 다했는지 좀처럼 고기가 찾아오지 않는다. 바다에서 85일째 되는 날, 노인에게 마침내 커다란 청새치가 찾아온다. 바다 깊은 곳의 청새치와 수면 위에서 홀로 낚싯줄을 붙잡고 버티는 노인의 한판 싸움이 벌어진다.

각색/작창/소리꾼 | 이자람

아마도이자람밴드 보컬

판소리 <바탕><이방인의 노래><억척가><사천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서편제>
연극 <문제적 인간 연산><당통의 죽음>
영화 <히치하이크><가루지기>
창극 <흥보씨><소녀가><패왕별희>
앨범 <동초제 수궁가><동초제 춘향가><강산제 보성소리 심청가>
아마도이자람밴드 <귀뚜라미><산다><크레이지 배가본드><1집 데뷰><우아하게><슬픈 노래>

수상
2016 KBS 국악대상
2015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2014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추물/살인>
2014 더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서편제>
2012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음악부문
2012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부문
201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0 폴란드 콘탁 국제연극제 최고여배우상 <사천가> 

 

연출 | 박지혜

양손프로젝트 연출

연극 <한 개의 사람><배신><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폭스파인더>
<가까스로 우리><여직공><죽음과 소녀><개는 맹수다><새빨간 얼굴>
<엔드게임><오셀로><어디든 맨발로>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창극 <신창극 시리즈-시>

수상
2014 제51회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죽음과 소녀>

 

시노그래퍼 | 여신동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혁오밴드 콘서트디렉터
양손프로젝트 미술감독

미술감독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폭스파인더><나는 나의 아내다>외
연출 <비행소년 KW4839><1,908초><오렌지 북극곰><사보이 사우나> 외

무대디자인<굳빠이,이상><히스토리보이즈><아버지><어머니><레드><헤다가블러>외

수상
2017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무대예술상<굳빠이, 이상>
2014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부문
2012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꽃이다>
2011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 <모비딕>
2010 동아연극상 무대미술기술상 <소설가 구보씨의 1일>


고수 | 이준형
사물놀이 '느닷(NewDot)' 동인 음악감독
한국민속앙상블 동인
판소리 공작소 소리앤 동인
판소리 <방탄철가방> <동물농장>
음악극 <아빠철들이기> <이상사회> <내 이름은 사방지> <Jasmine Gwangju>
창극 <소녀가> 

 “나 하고 싶은 작품을 찾았어. 한 10년 후에 만들어보고 싶은.”

좋아하는 동료 박지혜 연출에게 3년 전 이렇게 말했던 작품이 바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왜 10년 후죠? 지금은 왜 아니지?”

씨앗을 심어 놓고 좀 더 오래 기다려야 할 줄 알았던 작품이, 생각보다 일찍 외형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을 만나는 이유는 늘 다르고, 시기마다 강력한 이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노인과 바다〉가 어떠한 이유로 판소리꾼인 내 삶으로 들어온 것인지를 찾는 지금의 여정이,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게 될 작품으로 이어지겠지요. 작업 과정에서 가장 힘있게 다뤄야 할 것이 노인의 건강한 체념인 줄 알았다가, 버리지 않는 희망인 줄 알았다가, 주어지는 삶을 버텨내는 것인 줄 알았다가, 청새치와의 싸움인 줄 알았다가, 지금은 그 모든 크고 작은 싸움이 작업을 하는 나 스스로에게 와 있습니다. 판소리는 대체 무엇일까, 관객을 만나는 일은 대체 무엇일까, 삶은 도대체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 대상일까. 내게 청새치는 무엇이며, 상어는 무엇일까.

청새치와 싸우는 그 길고 지난한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주어지는 질문들. 노인의 바다 위와 나의 삶이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이는 순간이 잦습니다. 상어와 싸움은 또 다릅니다. 청새치와의 싸움에서 얻어진 커다란 보상, 그 보상 때문에 벌어지는 또 다른 싸움입니다. 영광이 가져다 준 침략. 역시나 인생은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정말 수많은 종류의 싸움이 삶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느껴집니다. 샤워를 하는 순간조차 나의 마음 속은 크고 작은 싸움으로 바쁩니다. 그리고 모든 싸움들은 늘 나에게 묻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원하고 있는 너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마음껏 소리하고 싶습니다. 소리를 하는 이자람에게 소리할 대본과 작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이자람이 작품을 고르고, 열심히 창본으로 다듬고 문장과 단어에 음을 새기고 있습니다. 소리로 빚어진 〈노인과 바다〉와 관객이 만나는 순간을 소리꾼 이자람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관객을 만나고 더욱 넓은 바다가 그려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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